기타

펀잇 팀원들에게 받은 칭찬들

오잉머신 2023. 11. 6. 21:53

얼마전에 팀 프로젝트 공식 종결(레벨4 끝)을 기념하여 다같이 팀회고를 진행했다.
(물론 앞으로도 우리끼리 개선 및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지만, 우테코 공식 팀프로젝트 기간은 끝이났다)
 
이 때 서로의 장점을 찾아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감동이라 블로그에도 적어두려 한다!
 

  • 코드 리뷰를 할 때, 꼼꼼하게 코드를 확인합니다.
  • 프로젝트에 전반적인 코드를 확인하여 동기화를 진행합니다. 이 과정에서 질문을 많이해서 좋았습니다.
  • 같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며 상품 관련 기능들을 구현하고, CI/CD 파이프라인 구축도 같이 페어로 진행했는데, 항상 열심히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. 또한 모르는 부분을 해결했을 때 기록하는 습관도 본받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.
  • 개발 서버 구축과 CI/CD 파이프라인 구축할 때부터 같이 했어서 그런지 프로덕션 환경 구축을 하는데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구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또한 론칭 페스티벌에서 5분 스피치를 담당했는데 뛰어난 발표 실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  • 호기심이 많다. 열심히 한다. 발표도 잘한다. 👍
  • 파트 상관없이 강의를 들을 때 내용을 잘 정리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.
  • 회의 때 다양한 의견을 많이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.
  • 일찍 오고 남아서 열심히 개인공부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.
  • 미리미리 강의를 듣고 정리한 부분을 가져와서 회의에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.
  • 자기가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.
  • 서버쪽 관련 일들을 맡고 잘 해결해주었습니다.
  • 항상 밝은 에너지로 팀원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었습니다.
  • 항상 물음표를 던지며 끊임없이 탐구하는 점이 좋았습니다. 다같이 하나하나 깊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.
  • 오잉은 항상 우리팀이 최고라는 말과 함께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줍니다. 그리고 회의때마다 의견 정리를 하고 꼼꼼하게 할 일을 체크합니다.
  • 그런데 우리 이거는 안해도 돼? 라는 의문을 던져 팀의 방향성을 잡아줍니다.
  • 분위기 메이커로 항상 팀원들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합니다.
  • 오잉이 항상 중간중간 '이 뜻 맞아?' 이런식으로 의문을 던져서 팀원들이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지 체크를 해서 오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.
  • 초반에 제가 기획자로서 모든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잉이 회의 진행과 문서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
  • 내가 잘 몰라서~ 부족해서~ 이런 말을 많이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안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.
  • 기술적으로든 팀 문화적으로든 항상 신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뱉어낸다.
  • 항상 아침마다 밝은 목소리로 활기차게 인사하는데 그덕에 아침을 같이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.
  • 매일 개인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그런 모습이 멋있게 느껴진다.
  • 통통 튀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밝은 분위기로 팀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려 준다.
  •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주어서 팀원들의 사기가 더 올라간 것 같다.
  • 이야기가 정리가 되지 않을 때, 요약을 해주고 정리를 해주어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.
  • 항상 밝은 에너지를 유지하고 전해주어 은연중에 생길 수 있는 걱정을 덜어주었다.
  • 기획 단계에서 긴 회의의 연속이었지만, 요약을 해주고 정리를 해주어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.
  • 마지막 데모데이 발표를 잘 마무리하여 이번 레벨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.
  • 여러 의견이 나왔을 때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어 팀의 의견을 잘 모을 수 있었다.
  • 꿀조합 관련 기능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서 기능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.
  • 여러 의견이 나왔을 때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어 팀의 의견을 모으는 것을 보고 여러 의견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.
  • 발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.
  • 팀의 분위기 메이커. 솔직히 오잉이 없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친해졌을까? 생각도 든다.

 
이거 옮겨적으면서 우리 팀원들을 생각하니 괜스레 또 울컥한다..
멋진 언니오빠들 사이에서 참 즐거운 4개월을 보낸 것 같다.